테슬라, 사이버캡 정식 출시일 9월 3일 오스틴으로 확정
테슬라가 오스틴 전용 행사로 사이버캡 정식 출시일을 9월 3일로 확정하고 초대장 발송을 시작했다 — 지난주 예고했던 '이달 말 출시' 목표가 구체적 날짜로 확정된 것으로, 무인 전용 로보택시 상업화의 첫 단추가 임박했다는 신호.
테슬라는 22일(현지시간) 사이버캡 공식 출시 행사를 9월 3일 오스틴에서 연다고 발표하고, 참석 대상자들에게 초대장 이메일 발송을 시작했다. 본사가 위치한 오스틴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스티어링 휠·페달이 없는 2인승 전용 로보택시 사이버캡의 정식 데뷔 무대가 될 전망이다.
앞서 테슬라는 8월 17~23일 오스틴 로보택시 탑승객을 대상으로 행사 초청 추첨 이벤트를 진행하며 정확한 날짜는 밝히지 않은 채 '이달 말 출시' 목표만 예고한 바 있다 — 이번 발표로 로이터·The Information이 보도했던 8월 말 목표보다 며칠 늦춰진 9월 초로 일정이 구체화됐다.
사이버캡은 테슬라가 처음부터 무인 로보택시 전용으로 설계한 모델로, 지금까지 모델Y 기반으로 운영돼온 오스틴 로보택시의 단위경제를 처음으로 검증할 시험대가 된다. 배런스·모닝스타 등이 앞서 사이버캡 출시를 테슬라 주가의 '중대 변곡점'으로 지목했던 만큼, 이번 공식 일정 확정은 로보택시 서사의 다음 관문이 임박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교차확인 · Teslarati · GuruFocus · Not a Tesla App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