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주지사 드샌티스, 테슬라 무인 사이버캡 시승 — SunTrax 시험장서 돌발상황 전부 통과
플로리다 주지사 론 드샌티스가 운전대·페달이 없는 테슬라의 완전 무인 로보택시 '사이버캡'을 SunTrax 폐쇄 시험장에서 직접 시승 — 아이가 도로로 뛰어드는 상황, 경찰차 급정거 등 돌발 변수를 모두 무사히 통과했다며 "분명 매우 유익할 수 있다"고 공개 지지했다. 주(州) 정부 수장급 인사의 실차 탑승·공개 지지는 로보택시 확장에 정치적 신뢰를 더하는 신호.
드샌티스 주지사는 8월 13일 플로리다 오번데일에 위치한 SunTrax 자율주행 시험시설을 방문해,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테슬라의 2인승 로보택시 '사이버캡'에 직접 탑승했다. 폐쇄된 시험 트랙에서 진행된 이번 시승은 테슬라가 자사 무인주행 기술의 신뢰성을 정치·행정권에 직접 입증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드샌티스는 자신의 X 계정에 "아이가 갑자기 도로로 뛰어드는 상황, 경찰차가 급정거하는 상황 등 모든 돌발 변수를 성공적으로 헤쳐 나갔다"고 시승 소감을 남기며, 사이버캡을 향해 "이 기술은 분명 매우 유익할 수 있다"고 공개적으로 호평했다.
사이버캡은 테슬라가 처음부터 무인 로보택시 전용으로 설계한 2인승 모델로, 시저도어(scissor door)를 채택했으며 운전대·페달 자체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승은 테슬라가 로보택시 서비스를 확장하려는 여러 주(州)에서 규제당국·정치권의 신뢰를 얻어야 하는 과제와 맞닿아 있다.
주(州) 정부 수장이 직접 무인 차량에 탑승해 안전성을 공개 지지한 사례는 흔치 않다 — 플로리다는 테슬라 로보택시 확장의 주요 후보지 중 하나로 꼽히는 만큼, 이번 지지 발언이 향후 자율주행 규제 완화·서비스 승인 논의에 긍정적 신호로 작용할 수 있다는 평가다.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