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오스틴 로보택시 단 59대뿐 — 대기·급제동 직접 취재"
블룸버그가 오스틴 로보택시를 직접 탑승 취재 — 운행 차량은 현재 59대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수십 분 대기와 주행 중 급제동이 반복됐다. 일론 머스크의 수백만 대 로보택시 약속과의 현실 간극이 투자자 신뢰에 부담 요인이 될 수 있다.
블룸버그가 6월 10일 공개한 심층 탑승 취재에 따르면, 테슬라 오스틴 로보택시 서비스의 현재 운행 차량은 단 59대에 그친다. 일론 머스크는 FSD 기반 수백만 대 규모의 로보택시 플릿을 수차례 예고했으나, 상용 출시 이후에도 서비스 규모는 여전히 시범 수준에 머물러 있다.
취재진이 직접 탑승해 체험한 결과, 배차 대기가 수십 분에 달하고 주행 중 예고 없는 급제동과 가다서다 반복이 빈번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이를 두고 머스크의 약속 대비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서비스라고 평가했다.
테슬라는 오스틴 이후 라스베이거스 등 추가 도시 확장을 계획하고 있지만, 서비스 품질과 규모 모두 개선이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로보택시 사업이 테슬라 밸류에이션에서 핵심 근거로 거론되는 만큼, 투자자들은 단순한 확장 발표보다 실질 운행 품질·규모 지표를 면밀히 추적할 필요가 있다.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