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FSD V14 Lite(HW3), 와이드 릴리즈 임박 신호 — HW4 기능도 대거 이식
테슬라 AI 총괄 아쇽 엘루스와미가 HW3(구형 하드웨어) 대상 FSD V14 Lite의 최신 빌드가 조만간 와이드 릴리즈(전체 배포)로 전환될 수 있다고 시사했다 — 브레이크 확인 없는 주차 출발, Self-Driving 앱 등 HW4급 기능까지 이식된 상태라, 언수퍼바이즈드 FSD를 지원하지 못하는 구형 차주들의 체감 격차가 한층 좁혀질 전망이다.
테슬라 AI 총괄 아쇽 엘루스와미가 HW3(하드웨어3) 탑재 차량용 FSD V14 Lite의 최신 빌드에 대해, 조기접근(early access) 단계를 마치고 와이드 릴리즈(전체 배포)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고 시사했다 — 구형 하드웨어 차주 대상 FSD 반복 개선 속도를 보여주는 가장 강한 신호로 꼽힌다.
HW3용 FSD V14 Lite는 지난 6월29일 조기접근 그룹 대상으로 처음 배포됐다. 테슬라 커뮤니티 큐레이터 닉 크루즈 파테인에 따르면, 이번 최신 빌드는 HW4 버전 V14의 일부 기능을 넘겨받아 주차된 상태에서 출발할 때 더 이상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 확인할 필요가 없어졌고, 파란색 'P' 주차 아이콘, 목적지 접근 알림, Self-Driving 전용 앱과 무개입 연속 주행 '스트릭' 기능까지 새로 추가됐다.
같은 날 테슬라 관련 소식을 전하는 큐레이터 테슬라 챈도 "HW3로 이 정도 수준의 소프트웨어를 만든 게 놀랍다"고 평가했다.
HW3는 일론 머스크가 올해 초 실적콜에서 언수퍼바이즈드(완전 무감독) FSD 지원이 어렵다고 밝힌 구형 하드웨어다. 이번 와이드 릴리즈 시사는 그 한계를 인정하면서도, HW4와의 사용자 경험 격차를 최대한 좁히려는 테슬라의 절충안으로 풀이된다.
22일 2분기 실적콜(D-1)을 앞두고 나온 이번 소식은 FSD 소프트웨어 반복 개선의 속도를 보여주는 참고 지표로, 구형 차량 보유 주주·고객층의 만족도와 직결되는 부분이라 주목할 만하다.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