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테슬라 5월 유럽 복수 시장 등록 급증 — 회복세 공식 확인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테슬라의 5월 신규 차량 등록 대수가 유럽 여러 시장에서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머스크 정치 행보에 따른 소비자 반감이 완화되면서 회복세가 공식 데이터로 확인됐다.
로이터 통신이 유럽 각국 정부 집계 데이터를 취합한 결과, 테슬라의 5월 신규 등록 대수가 복수의 유럽 주요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늘었다.
2025년 말부터 2026년 초까지 일론 머스크의 유럽 극우 정치 행보를 비판하는 불매 운동이 독일, 스웨덴 등에서 확산되며 판매에 타격을 줬다. 5월 데이터는 이 반발 흐름이 상당 부분 진정됐음을 시사한다.
스페인은 5월 테슬라 신규 등록이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늘었다고 보고했고, 독일·프랑스·스칸디나비아 등에서도 회복 신호가 잇따랐다. 유럽 시장은 테슬라 전체 매출의 약 20%를 차지하는 핵심 지역이다.
투자자들은 이를 Q2 인도 지표의 조기 신호로 주목하고 있다. 유럽 회복세가 실적으로 연결된다면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의 촉매가 될 수 있다.
다음 트리거: 유럽 전체 5월 등록 최종 집계, Q2 글로벌 인도 발표(7월), 유럽 전기차 보조금 변동 이슈.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