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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8월 유럽 등록대수 국가별 극과 극 — 프랑스 +279%·노르웨이 -79%

2026년 9월 2일 · 원본 Reuters

테슬라의 8월 유럽 등록대수가 국가별로 크게 엇갈렸다 — 프랑스(+279%)·덴마크(+104%)는 급증한 반면 노르웨이·스페인(각 -79%)·스웨덴(-41%)·포르투갈(-37%)·이탈리아(-36%)는 급감, 두 자릿수 %대 등락이 뒤섞인 모습이다.

로이터가 집계한 8월 유럽 각국 테슬라 등록대수 통계에서, 국가별 편차가 유독 크게 나타났다.

프랑스는 전년 동월 대비 279% 급증했고 덴마크도 104% 늘며 두 나라가 성장을 견인했다.

반대로 노르웨이·스페인은 각각 79% 급감했고, 스웨덴 -41%·포르투갈 -37%·이탈리아 -36% 등 여러 주요국에서 두 자릿수 감소가 나타났다.

테슬라의 유럽 판매는 2년 연속 연간 감소를 겪은 뒤 올해 들어 회복세를 보여왔다 — 낮아진 전년 비교 기준, 유가 상승, 정부 보조금, EV 수요 증가가 배경으로 꼽힌다. 유럽 최대 시장인 영국·독일 통계는 이번 주 후반 별도 발표될 예정이다.

국가별 편차가 이렇게 큰 만큼 한 나라 숫자만으로 유럽 전체 추세를 판단하기는 어렵다 — 앞서 나온 3분기 등록 페이스 둔화 흐름과 함께 봐야 할 데이터다.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