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中 내수 1~9월 -11.9%, 상하이 수출은 2배 — 중국 사업 '내수→수출' 역전
CPCA 집계 기준 테슬라의 1~9월 중국 내수 판매는 381,088대로 전년比 11.9% 줄었지만, 기가 상하이 수출은 361,972대로 2배 넘게 늘었다 — 중국 공장이 현지 수요 대신 해외 공급 거점으로 바뀌는 흐름이다.
1~9월 기가 상하이 도매 물량은 743,060대로 전년比 22.5% 늘었다. 내수가 줄어든 자리를 수출이 메운 구조로, 수출이 도매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48.7%로 1년 전(28.6%)보다 크게 높아졌다.
앞서 보도된 9월 단월 수치(전년比 +5%, 수출 +58%)나 8월 내수 감소와 달리, 이번 수치는 올해 누적 기준이라 연간 흐름을 보여준다. 9월 한 달만 보면 성장세가 다시 붙었지만, 누적으로는 내수 부진이 여전히 뚜렷하다.
주주 입장에서는 중국 공장 가동률은 유지되지만 그 성장의 상당 부분이 해외 시장(유럽 등) 수요에 의존한다는 점이 포인트다. 도매는 공장 출하 기준이어서 실제 소비자 인도와는 시차가 있을 수 있다.
교차확인 · Electrek · CnEVPost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