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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신규 EV 보조금서 테슬라만 혜택 제외

2026년 7월 7일 · 원본 Teslarati ✓ 4개 매체 교차확인 ▼ 약세

캘리포니아주가 이번 주 통과시킨 신규 전기차 보조금(신차 $3,500·중고 $1,750, 총 $1.35억 규모)이 $50,000 가격 상한을 두면서도 캘리포니아 본사 리비안·루시드는 예외로 두고, 텍사스로 본사를 옮긴 테슬라는 이 우대에서 빠졌다 — 머스크와 개빈 뉴섬 주지사 간 정치적 갈등이 배경으로 지목되지만, 테슬라 주력 모델 다수가 애초 $50,000 미만이라 실질 타격은 제한적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캘리포니아 주의회와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이번 전기차 구매 보조금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적용되는 방식으로 설계돼, 첫 구매자를 중심으로 신차 $3,500·중고차 $1,750을 지원한다. 전체 예산 규모는 $1.35억로 알려졌다.

문제는 $50,000 가격 상한 조항이다.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리비안(어바인)과 루시드(베이에어리어)는 이 상한 규정에서 예외를 인정받아, 두 회사의 상대적으로 고가인 모델도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반면 2021년 팔로알토에서 텍사스 오스틴으로 본사를 옮긴 테슬라는 이 지역 본사 예외 조항의 대상이 아니다. 매체들은 머스크와 뉴섬 주지사 사이의 오랜 정치적 갈등이 이번 배제의 배경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을 지목한다.

다만 실질적 타격은 제한적일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 모델3·모델Y 등 테슬라 주력 모델 다수가 애초 $50,000 미만에 판매되고 있어, 가격 상한 조항 자체는 테슬라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다만 리비안·루시드가 캘리포니아 시장에서 정책적 우대까지 얻으며 경쟁 구도가 미묘하게 유리해졌다는 점은 주주들이 지켜볼 대목이다.

교차확인 · Teslarati · Benzinga · InsideEVs · CleanTechnica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