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Esyasoft와 15GWh 규모 Megapack 계약 — 6주 누적 수주 $9B 육박
테슬라와 에너지 기술기업 Esyasoft가 영국·서유럽·GCC·인도 시장에 15GWh 이상 규모의 배터리 저장장치(Megapack)를 공급·운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 큐레이터 Sawyer Merritt는 계약 규모를 최대 $3B로 추산했으며, 최근 6주간 발표된 신규 Megapack 프로젝트를 모두 합치면 $9B·43GWh에 달해 에너지 사업이 로보택시·FSD 지연 속 테슬라의 또 다른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테슬라 에너지 사업부가 다시 대형 계약을 따냈다. 회사 발표에 따르면 이번 파트너는 IHC 계열 Sirius International Holding 산하 에너지 전환 기술기업 Esyasoft로, 두 회사는 영국·서유럽·걸프협력회의(GCC)·인도 시장을 대상으로 15GWh 이상 규모의 유틸리티급 배터리 저장장치(BESS)를 공동 개발·배치·운영하기로 했다. 서비스는 'Esyasoft Energy Storage powered by Tesla' 브랜드로 제공될 예정이다.
정확한 계약 금액은 공식 발표에 명시되지 않았다. 테슬라 소식을 전문으로 다루는 큐레이터 Sawyer Merritt는 X(트위터)를 통해 최대 $3B 규모로 추산된다고 전했다 — GWh 규모(15GWh 이상)는 공식 자료로 확인되지만, 금액은 아직 제3자 추산 단계임을 감안해야 한다.
같은 날 Sawyer Merritt는 최근 6주간 발표된 신규 Megapack 프로젝트를 모두 합치면 $9B 이상, 43GWh 규모에 달한다고 집계했다 — 미국 가정 약 590만 가구가 쓸 수 있는 전력 저장 용량에 해당한다는 설명이다. Esyasoft 계약은 이 누적치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최근 사례로 보인다.
테슬라 에너지 사업은 최근 분기 연속 총이익률 기록을 갈아치우며 자동차 부문의 마진 둔화를 상쇄해온 축이다. 로보택시·FSD v15 완전자율 상용화가 최소 2027년으로 미뤄지고 옵티머스 초기 양산도 더딜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이번 계약은 에너지 저장 사업이 당분간 테슬라의 가장 확실한 성장 동력임을 다시 보여준다.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