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2026 Summer Update, 전 차량 배포 시작 — 내비·Grok·카라오케 대거 개편
테슬라가 예고했던 '2026 Summer Update'를 이번 주부터 전 차량에 순차 배포하기 시작했다 — 목적지 학습형 내비게이션, 모델3·Y 신규 시동 애니메이션, 채점 기능이 추가된 카라오케 등 주행·인포테인먼트 전반을 손본 대규모 업데이트로, 앞서 공개된 트랙션 컨트롤 개선과 별개로 오너 체감도가 큰 소프트웨어 갱신이다.
지난 7월21일 예고됐던 테슬라의 '2026 Summer Update'가 이번 주부터 실제 차량에 배포되며 실물로 확인되기 시작했다 — 앞서 공개된 모델3·Y용 트랙션 컨트롤 3종 모드에 이어, 이번엔 내비게이션·인포테인먼트 전반이 개편 대상이다.
핵심은 내비게이션 고도화다 — 목적지·경로를 최단 시간 위주로만 안내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운전자가 자주 가는 곳과 선호 경로를 학습해 '홈/직장/캘린더' 일정에만 의존하지 않고 개인화된 추천을 제공한다.
인포테인먼트에서는 주차 중 즐기는 '카라오케' 기능에 점수 채점과 프로필 저장이 추가됐고, 모델3·Y는 새로운 시동 애니메이션을 갖췄다. 모바일 앱에서는 FSD 주행 통계 확인·공유, 커스텀 랩(외장 디자인) 전송, 도착 시 목표 충전량 설정 등이 새로 가능해졌다.
차량 비서 Grok 도 기능이 확장돼 전화 걸기·음악 검색 재생·공조 조절·글러브박스 개방 등 차량 제어 명령을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배포는 이번 주 안에 전체 차량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