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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 소비자 "테슬라 히트펌프 대규모 결함" 집단소송 — 최대 4억 달러

2026년 6월 4일 · 원본 Electrek

퀘벡주 한 테슬라 차주가 히트펌프 고장으로 4,477달러의 수리비를 부담한 뒤, 퀘벡 내 모든 테슬라 소유주를 원고로 하는 집단소송을 신청했다. 청구액은 최대 4억 달러에 달한다.

퀘벡주 한 테슬라 차주가 히트펌프 결함으로 4,477달러(약 630만 원)의 수리비를 부담한 뒤, 퀘벡 내 모든 테슬라 차주를 원고로 하는 집단소송을 법원에 신청했다. 소송 청구액은 최대 4억 달러에 달한다.

테슬라 차량(모델 Y, 모델 3 등)에 탑재된 히트펌프는 한랭 기후에서 효율 저하와 고장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원고 측은 테슬라가 결함을 인지하면서도 적절한 고지 없이 판매를 이어갔다고 주장하고 있다.

집단소송이 법원에서 인정될 경우 퀘벡주 내 테슬라 차주 전원이 보상 대상이 될 수 있다. 캐나다 내 다른 주에서의 유사 소송 확산 가능성도 있어, 테슬라의 법적·재무적 리스크 요인으로 주목된다.

전문가들은 이번 소송이 테슬라의 제품 보증 정책과 고객 서비스 수준에 대한 재검토 압박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한다. 테슬라는 현재까지 공식 입장을 발표하지 않은 상태다.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