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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美 모델3 전 트림에 16인치 화면 표준화 — 퍼포먼스 528마력·주행거리 316마일로

2026년 10월 2일 · 원본 Electrek ✓ 3개 매체 교차확인 ▲ 강세

테슬라가 미국·푸에르토리코·멕시코에서 판매하는 모델3 전 트림에 16인치 센터 스크린을 표준 탑재했다 — 기존 15.4인치보다 커졌고, 퍼포먼스 트림은 최고출력 528마력·EPA 주행거리 309→316마일로 늘었다. 지난달 말 중국에서만 적용돼 '미국은 제외'됐던 업그레이드가 한 달도 안 돼 본토에도 들어오며, 노후화 우려가 컸던 모델3 라인업에 실질적 중간 개선이 이뤄졌다.

테슬라가 9월30일 중국 모델3에 16인치 화면·V2L 기능을 추가하면서 '미국은 이번에 제외'라고 밝힌 지 하루 만에, 정작 미국·푸에르토리코·멕시코 시장에도 같은 업그레이드가 들어왔다. Electrek을 비롯한 복수 매체가 10월1일 이 같은 변경을 확인했다.

핵심은 기존 15.4인치였던 센터 디스플레이가 16인치로 커졌다는 점이다. 해상도와 주사율도 함께 개선돼 내비게이션·엔터테인먼트 화면이 한층 선명해졌다.

퍼포먼스 트림은 최고출력이 528마력으로 올랐고, EPA 추정 주행거리는 309마일에서 316마일로 늘었다. 프리미엄 AWD 트림은 정지→시속60마일(약97km/h) 가속이 3.8초로, 기존보다 약 0.4초 빨라졌다.

모델3는 2023년 '하이랜드' 리프레시 이후 큰 폭의 업데이트 없이 노후화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온 차종이다. 이번 조치가 테슬라의 3분기 인도량 발표를 하루 앞두고 나왔다는 점도 눈에 띈다 — 애널리스트들이 '노후화된 라인업'을 인도 감소 요인으로 꼽아온 가운데, 제품 경쟁력을 보강하려는 신호로 읽힌다.

교차확인 · Electrek · Tesla North · Basenor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