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일본 딜리버리 거점 올해 60% 확대 — 요코하마·고베 신규 개설
테슬라가 일본 딜리버리(인도) 거점을 올해 60% 늘린다 — 이달 요코하마·고베에 신규 거점을 열며, 최근 급증한 일본 판매 수요에 대응한다. 4월까지 일본 판매가 전년 대비 151% 급증한 만큼, 인도체계 확충이 뒤따르는 모양새다.
일본에서 테슬라 판매가 가파르게 늘면서, 이를 뒷받침할 인도·서비스 인프라 확충이 본격화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아시아)에 따르면 테슬라는 올해 일본 내 딜리버리(인도) 거점 수를 60% 늘리기로 했다.
이달에는 요코하마와 고베에 각각 신규 거점을 추가로 연다. 테슬라 일본법인은 앞서 전시장(쇼룸) 네트워크도 약 10곳에서 30곳 안팎으로 확대해왔으며, 직영 서비스센터 역시 올해 안에 30곳 이상으로 두 배 늘릴 계획이다.
이번 확장의 배경은 뚜렷한 판매 급증세다. 테슬라는 2025년 일본에서 약 1만600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약 90% 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올해 들어서도 4월까지 누적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151% 증가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일본은 도요타 등 자국 브랜드가 오랫동안 시장을 장악해온 곳이라 테슬라 점유율은 여전히 낮은 편이지만, 대면 판매·물리적 매장을 늘리는 보다 전통적인 딜러망 방식으로 전환하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교차확인 · Nikkei Asia · MarketScreener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