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차량에 'Grok Bot' 통합 — 음성만으로 커피 주문·예약까지 처리
테슬라가 차량 음성 인터페이스에 xAI의 'Grok Bot' 기능을 통합해, 운전자가 말만으로 커피 주문·식당 예약·일정 관리 같은 다단계 작업을 처리할 수 있게 됐다 — 현재는 SuperGrok Heavy 구독자 한정 기능이다. 도어대시·우버이츠·오픈테이블 같은 외부 서비스와 연동해 차 안에서 저녁 예약까지 가능해진다.
테슬라 차량에 이미 탑재돼 있던 음성 비서 Grok이 한 단계 더 나아갔다. 별도 차량용 앱 설치 없이 기존 음성 인터페이스 안에서 바로 'Grok Bot' 기능을 쓸 수 있게 업데이트됐다.
Grok Bot은 커피 주문, 식당 예약, 일정 등록 같은 여러 단계로 이뤄진 심부름을 대신 처리해준다. 도어대시·우버이츠·오픈테이블 등 외부 서비스와 연동돼, 퇴근길에 저녁 메뉴를 주문하거나 예약을 잡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현재는 SuperGrok Heavy 구독자에게만 제공된다.
외부 서비스를 쓰려면 먼저 Grok 앱에서 '커넥터'로 계정을 연결해야 한다 — 앱의 + 아이콘을 눌러 새 커넥터를 추가하고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하는 방식이다.
Grok은 지난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2025.26으로 테슬라 차량에 처음 탑재됐다. xAI가 개발한 이 AI는 이번 업데이트로 차량을 '움직이는 개인 비서'에 한층 가깝게 만든다는 평가다.
교차확인 · Teslarati · Drive Tesla Canada · Not a Tesla App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