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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사이버트럭 Powershare-파워월 3 동시 연동 지원 시작

2026년 9월 11일 · 원본 Tesla ✓ 2개 매체 교차확인 ▲ 강세

테슬라가 사이버트럭 Powershare와 파워월 3를 동시 연동해 집 전체를 백업하는 기능을 발표 — 그동안 파워월 보유 가정은 Powershare를 쓸 수 없던 제약이 약 2년 만에 풀렸다. 두 배터리를 함께 쓰면 백업 지속시간이 3일 이상 늘어나 에너지 사업 매력도를 높인다.

테슬라가 9월 10일(현지시간) 사이버트럭 Powershare 기능을 파워월(Powerwall) 3와 함께 쓸 수 있도록 업데이트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동안 이미 파워월을 설치한 가정은 Powershare를 활성화할 수 없어 두 백업 수단 중 하나만 골라야 했는데, 이 제약이 사이버트럭 출시(2023년 말) 이후 약 2년 만에 해소됐다.

두 시스템을 함께 쓰면 파워월 3가 평소처럼 집을 운영하다가 사이버트럭의 123kWh 배터리팩이 추가로 투입돼 백업 지속시간을 3일 이상(파워월 9대 분량에 해당) 늘려준다. Powershare는 최대 11.5kW를 가정에 공급하며, 유니버설 월 커넥터와 Powershare 게이트웨이 설치가 필요하다.

이 기능은 애초 2024년 10월 "2025년 중"으로 예고됐다가 2025년 12월 "2026년 중반"으로 재차 연기된 바 있어, 이번 발표는 오래 미뤄졌던 약속의 실현이라는 의미가 크다. 테슬라는 같은 연동을 연내 파워월 2 이상 모델로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너지 사업은 테슬라의 차량 판매 둔화 속에서 꾸준히 성장하는 부문으로, 이번 업데이트는 차량과 에너지 제품을 하나의 홈 백업 생태계로 묶어 판매 시너지를 노리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교차확인 · Tesla · Electrek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