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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밴덴버그서 3번째 추정 스타실드 발사 — 2026년 펜타곤 계약 80억달러 돌파

2026년 9월 27일 · 원본 Teslarati ✓ 2개 매체 교차확인

스페이스X가 26일(현지시간) 밴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팔콘9으로 美 우주군의 비공개 위성을 쏘아 올렸다 — 정부용 스타링크 '스타실드' 관련 추정 3번째 발사로, 7월 확보한 밴덴버그발 18회 발사 계약(16억달러)까지 더해 스페이스X의 2026년 펜타곤 계약 총액이 80억달러를 넘어섰다.

미국 우주 전문매체 스페이스플라이트나우(Spaceflight Now)에 따르면, 팔콘9 로켓이 26일 오전 7시(현지시간, 태평양표준시) 짙은 안개 속 밴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발사됐다. 임무명은 'USSF-385'로, 스페이스X는 고객(미 우주군)의 요청에 따라 로켓 2단·탑재체 영상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발사는 스타실드(Starshield) — 군·정부용으로 설계된 스타링크 위성의 강화판 — 를 배치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일련의 발사 중 세 번째다. 팔콘9 1단 로켓은 태평양 해상 드론십에 무사히 착륙해, 해당 부스터로는 통산 10번째 재사용 회수를 기록했다.

이는 스페이스X와 美 국방부(펜타곤) 간 협력이 계속 확대되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 지난 7월 우주군은 밴덴버그발 팔콘9 임무 18회에 대해 16억달러 규모 태스크오더를 스페이스X에 발주했고(2027년 말까지 수행), 스페이스X가 해당 위성망 구축 계약도 별도로 보유하고 있어 이를 합치면 스페이스X의 2026년 한 해 펜타곤 관련 계약 총액이 80억달러를 넘어선다.

테슬라 주주에게 직접적 영향은 제한적이지만,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의 국방 매출 규모가 계속 커지는 점은 스페이스X 기업가치·IPO 논의, 나아가 머스크의 시간·자본 배분을 지켜보는 참고 지표다.

교차확인 · Spaceflight Now · Teslarati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