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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나스닥100 정식 편입 — 월가 첫 커버리지는 매수 우세

2026년 7월 7일 · 원본 Bloomberg ✓ 3개 매체 교차확인

스페이스X가 7일 나스닥100에 정식 편입되며 지수펀드의 강제 매수 규모가 약 $43억에 달할 전망(JP모건 추산) — 동시에 모건스탠리·골드만삭스·UBS 등 대형 증권사들이 잇따라 첫 커버리지를 개시해 매수 의견이 우세(컨센서스 목표주가 $188.57)하지만, 아레테리서치 $401(매수)과 모닝스타 $62(매도)로 시각차는 극과 극이다 — 테슬라 주주에게는 머스크 개인 자산·시장 관심이 다시 스페이스X로 쏠리는 흐름을 보여주는 대목.

지난 6월 12일 약 $857억을 조달하며 역대 최대 규모 IPO를 마친 스페이스X가, 나스닥100의 신규 상장사 조기 편입 규정(15거래일 경과 시 통상 시딩 요건 면제)에 따라 7일 장 시작 전 지수에 정식 편입됐다.

이번 편입에 따른 지수펀드의 강제 매수 규모는 JP모건 추산으로 약 $43억에 달하며, 그 상당 부분은 편입 전날인 6일 장 마감 후 집중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전망됐다. 나스닥100은 인베스코 QQQ 등 $8,000억 이상이 벤치마크로 삼는 지수여서, 이번 편입만으로도 상당한 수급 효과가 발생한다.

같은 시기 모건스탠리·골드만삭스·UBS 등 최소 6곳의 대형 증권사가 처음으로 스페이스X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전체 의견 분포는 매수 7·보유 3·매도 1로 매수 우세이며, 컨센서스 목표주가는 $188.57이다. 다만 개별 의견 편차는 극명해 아레테리서치의 앤드루 빌은 스트리트 최고가 $401(매수)을, 모닝스타의 니콜라스 오웬스는 $62(매도)를 제시했다.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 별개 기업이지만, 머스크의 개인 순자산·시간 배분과 직결된 만큼 테슬라 주주들도 함께 지켜보는 지표다. 최근 머스크 관련 반감으로 지수 편입에도 개인투자자들이 거리를 뒀다는 분석이 나온 지 하루 만에, 기관 커버리지에서는 매수 우위가 확인된 셈이다.

교차확인 · Bloomberg · CNBC · Motley Fool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