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스페이스X 유인우주선 계약 9억4,600만달러 증액 — ISS 왕복 3회 추가
NASA가 스페이스X와의 유인우주선 수송 계약을 9억4,600만달러 증액해 2030년까지 ISS 왕복 임무(Crew-15·16·17) 3회를 추가 발주했다 — 누적 계약액은 59억2,000만달러로 늘었다. 테슬라 사업과는 무관하지만,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의 재무 기반이 한층 탄탄해졌다는 신호로 투자자들이 주시할 만하다.
美 항공우주국(NASA)이 9월18일(현지시간) 스페이스X와 맺은 상업 유인 우주수송 계약(CCtCap)을 확장해, 국제우주정거장(ISS) 왕복 유인 임무 3회를 추가로 발주했다고 CNBC가 보도했다.
이번 계약 수정은 Crew-15·Crew-16·Crew-17 임무를 포함하며, 이행 기간은 2030년까지다. 증액분은 9억4,600만달러로, 스페이스X와 NASA 간 CCtCap 계약 누적 총액은 59억2,000만달러로 늘었다. 이번 확장으로 스페이스X가 NASA와 수행하는 임무 수는 총 17회로 늘어난다.
계약에 따라 스페이스X는 발사 준비부터 궤도 운용, 화물 수송, 귀환·회수까지 임무 전 과정을 책임지며, 도킹 기간 우주정거장의 비상 대피용 '구명정' 역할도 겸한다.
이번 계약 확대는 보잉의 스타라이너가 유인 인증을 아직 완료하지 못한 상황에서 나온 것으로, 스페이스X가 사실상 미국의 유인 우주수송을 독점하다시피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테슬라 사업과는 직접 관련이 없지만,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의 매출 기반이 탄탄해지고 있다는 신호로 테슬라 투자자들도 참고할 만하다.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