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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록(Grok), 테슬라 한국·일본 차량에도 도입

2026년 7월 13일 · 원본 Fortune Korea ✓ 2개 매체 교차확인

일론 머스크의 AI 챗봇 그록이 한국·일본 테슬라 차량으로도 확대됐다 — 일본은 7월10일 테슬라재팬 공식 계정이 소프트웨어 2026.20 이상 탑재를 공식화했고, 한국은 7월12일부터 신차에 영어 버전이 기본 탑재된다(한국어 지원은 아직). 미국·유럽에 이어 아시아 핵심 시장까지 그록 탑재가 확대되는 신호.

일론 머스크의 AI 챗봇 '그록(Grok)'이 아시아 핵심 시장인 한국과 일본의 테슬라 차량으로도 영역을 넓혔다. 두 나라는 도입 시점과 방식이 조금씩 다르다.

일본은 7월10일 테슬라재팬 공식 X 계정이 "그록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자국 차량 탑재를 공식 발표했다. 소프트웨어 버전 2026.20 이상이 필요하며, 프리미엄 커넥티비티 구독이나 Wi-Fi 연결만 있으면 추가 요금 없이 베타로 이용할 수 있다. 미국에는 2025년 7월부터 순차 도입됐던 기능으로, 일본은 그 다음 주요 시장이다.

한국은 7월12일 이후 출고되는 모든 신형 테슬라 차량에 그록이 기본 탑재되는 방식으로 도입됐다. 다만 현재는 영어 버전만 지원되며, 앞서 "2026년 초 시작 예정"이라고 안내됐던 한국어 지원은 아직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테슬라 주주 입장에서는 그록이 차량 소프트웨어의 핵심 기능으로 자리잡으며 아시아 판매 시장까지 확대되고 있다는 신호다 — 머스크가 강조해온 'AI 플랫폼으로서의 테슬라' 전략이 하드웨어 판매를 넘어 소프트웨어·구독 매출로 이어질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교차확인 · Fortune Korea · Digital Today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