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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미국 사랑 않으면 즉각 추방해야" — 정치 발언 논란 재점화

2026년 7월 6일 · 원본 Elon Musk (X) ✓ 2개 매체 교차확인 ▼ 약세

일론 머스크가 X에서 논객 스펜서 프랫의 '미국을 사랑해도 된다'는 글에 "미국을 사랑하지 않는 자는 배신자이며, 충성심이 다른 나라에 있는 이들은 즉각 추방해야 한다"고 답했다 — 독립기념일 연휴 직후 애국 관련 게시물을 잇달아 올리던 중 나온 발언으로, 과거 정치 발언이 유럽 판매·브랜드 이미지 논란으로 번졌던 전례가 있어 재점화 여부가 주목된다.

스펜서 프랫은 최근 로스앤젤레스 시장 선거·노숙자 정책을 둘러싼 발언으로 화제를 모은 방송인 출신 논객으로, 일론 머스크가 그의 주장을 여러 차례 자신의 X 계정에서 증폭시켜 온 바 있다.

지난 4일(현지시간) 프랫이 "미국을 사랑해도 괜찮다"는 취지의 글을 올리자, 머스크는 "단순히 '괜찮다' 정도가 아니다 — 미국을 사랑하지 않는 자는 배신자이며 경멸받아 마땅하다. 충성심이 다른 나라에 있는 이들, 불충한 이들은 즉각 추방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 발언은 독립기념일(7월 4일) 연휴를 전후해 머스크가 연달아 올린 친미 성향 게시물들 가운데 나왔다. 미디에이트 등 매체가 이를 즉시 보도하며 논쟁이 확산됐다.

주주 입장에서는 머스크의 정치적 발언이 브랜드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을 다시 주시할 대목이다. 앞서 유럽에서는 머스크의 정치 개입 논란 속에서도 6월 판매가 오히려 반등한 전례가 있어, 이번 발언이 실제 판매·주가에 미칠 영향은 아직 불확실하다. 다만 반복되는 정치 논란이 누적될 경우 브랜드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은 계속 지켜봐야 할 변수다.

교차확인 · Elon Musk (X) · Mediaite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