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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오스틴-샌안토니오 하이퍼루프 터널 추진" — 2.5시간 거리를 30분으로

2026년 9월 21일 · 원본 Elon Musk (X) ✓ 2개 매체 교차확인

일론 머스크가 보링컴퍼니가 오스틴과 샌안토니오를 잇는 시속 200mph급 '전 단계 하이퍼루프' 터널을 추진 중이라고 X에 직접 밝혔다 — 최대 2.5시간 걸리는 구간을 30분 이내로 줄이겠다는 구상이나, 보링컴퍼니는 시카고·LA·뉴욕-DC 등 과거 발표한 프로젝트 다수가 실현되지 않은 전례가 있다.

머스크는 X 게시글에서 "보링컴퍼니가 오스틴과 샌안토니오를 잇는 단순한 전 단계 하이퍼루프 터널(시속 200mph 이상)을 개발 중"이라며 "교통 체증 때문에 현재 이 구간은 최대 2.5시간까지 걸리지만, 보링컴퍼니는 이를 30분 미만으로 일관되게 단축할 수 있다"고 적었다.

블룸버그·테크크런치 등 복수 매체가 이 게시물을 인용해 보도했으며, 구체적인 착공 시점·비용·인허가 절차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보링컴퍼니는 현재 라스베이거스에서 터널과 지상 구간을 결합한 '베이거스 루프'를 상용 운영 중이고, 최근 아랍에미리트 주도로 30억달러를 조달해 기업가치를 4배 가까이 끌어올렸다. 다만 시카고·로스앤젤레스·뉴욕-워싱턴DC를 잇겠다던 과거 프로젝트들은 대부분 구체적 진전 없이 표류했다.

이번 오스틴-샌안토니오 구상 역시 아직 초기 아이디어 단계로, 실제 착공·완공으로 이어질지는 불확실하다 — 다만 텍사스가 테슬라·스페이스X·보링컴퍼니 본사가 몰린 머스크의 핵심 거점이라는 점에서, 지역 인프라 투자 확대 신호로 해석하는 시각도 있다.

교차확인 · Bloomberg · TechCrunch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