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JPMorgan 프리몬트 점검서 로보택시 전략 재확인 — 옵티머스 외부판매 2027년 하반기 목표
테슬라가 프리몬트 공장을 찾은 JPMorgan에 로보택시·옵티머스 로드맵을 설명했다 — 모델Y 로보택시 추가 투입은 자제하고 사이버캡 확장에 집중하며, FSD V15는 '7대 핵심 기술' 중 약 40%가 이미 오스틴 로보택시에 적용됐다고 밝혔다. 옵티머스 3세대는 설계·공급망을 확정하고 이르면 2027년 하반기 외부 판매를 목표로 한다는 것이 핵심 — 로보택시·휴머노이드 두 축 모두 상용화 시점이 뒤로 밀렸다는 지적과 함께 봐야 한다.
JPMorgan 애널리스트가 최근 테슬라 프리몬트 공장을 방문해 청취한 내용을 기반으로, 로보택시·FSD·옵티머스 세 축의 최신 로드맵을 정리해 보고서로 냈다. Electrek·Investor's Business Daily 등이 이를 각각 보도했다.
로보택시와 관련해 테슬라는 모델Y 기반 로보택시의 추가 투입을 의도적으로 자제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대신 목적기반 차량인 사이버캡 확장에 자신감을 보였다는 것이 JPMorgan 측 전언이다. FSD V15는 '단계적 도약(step-change)'으로 표현됐으며, 총 7대 핵심 기술로 구성돼 있고 이 중 약 40%가 이미 오스틴 로보택시 차량에 적용돼 시험 중이라고 밝혔다. 완전한 V15 적용 로보택시 대규모 확장은 2026년 말~2027년 초를 겨냥한다.
옵티머스 소식도 함께 나왔다. 3세대(Gen 3) 디자인이 확정됐고 공급망도 사실상 확보를 마쳤으며, 생산 라인 설치가 진행 중이라는 설명이다. 테슬라는 3단계 상용화 경로를 그리고 있고, 외부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 판매는 이르면 2027년 하반기부터 가능할 것으로 제시됐다.
다만 Electrek 은 이번 보고서 내용 대부분이 테슬라가 과거에도 이미 약속했다가 지키지 못한 일정의 반복이라는 점을 짚었다. JPMorgan 채널체크는 회사 발표가 아닌 애널리스트의 현장 청취를 정리한 것이므로, 공식 확정 일정으로 단정할 수는 없다 — 로보택시·옵티머스 모두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정황이지 '확정됐다'는 확인은 아니다.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