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로보택시, 무감독 100만 마일 돌파 — 6주 만에 38만→100만 마일 급증
테슬라 로보택시가 무감독(안전요원 없는) 누적 주행거리 100만 마일을 돌파했다 — 7월 22일 2분기 실적콜에서 밝힌 38만 마일에서 6주 만에 62만 마일이 늘어난 수치로, 안전요원 없는 완전자율주행이 규모의 경제 구간에 접어들었다는 신호다.
테슬라가 9월 초 사이버캡 출시 주간을 전후해 무감독 로보택시 누적 주행거리 100만 마일 돌파를 공식화했다. 안전요원 없이 시작한 오스틴 서비스가 댈러스·휴스턴·마이애미·올랜도·탬파로 확대되며 누적치가 빠르게 불어났다 — 다만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은 캘리포니아 인허가 규정상 여전히 안전요원 탑승이 필요하다.
증가 속도가 두드러진다. 7월 22일 2분기 실적콜에서 회사가 공개한 무감독 주행거리는 38만 마일이었다 — 약 6주 만에 62만 마일이 추가돼 누적치가 2.6배로 뛰었다.
운전대·페달이 없는 2인승 사이버캡이 9월 3일 오스틴에서 정식 투입되며 이 수치 증가에 계속 힘을 보탤 전망이다. 애초에 사람이 운전할 수 없게 설계된 차량이라, 사이버캡이 달리는 모든 마일이 정의상 무감독 마일이기 때문이다.
이번 발표는 로보택시 사업이 '증명'에서 '확장' 국면으로 넘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만 NHTSA가 사이버캡의 안전기준 준수 근거를 별도로 감사(Audit) 중인 만큼, 마일 수 자체보다 사고·이탈 등 세부 안전지표가 함께 공개될지가 다음 관전 포인트다.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