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FSD 내비 문제 해결 위해 자체 지도 구축 — 외부 지도 의존 탈피
Elluswamy AI 총괄이 3분기 콜에서 "외부 지도에 의존하면 안 된다"며 자체 지도를 밝혔다 — 속도제한·주차·경로 오류를 줄일 FSD v15 연동 계획이지만, 과거 머스크의 '지도는 큰 실수' 입장과는 달라졌다.
테슬라 AI 부문 부사장 Ashok Elluswamy는 3분기 콜에서 한 개인 투자자가 "지도 문제가 계속된다"며 외부 지도 의존 이유를 묻자 "외부 사람들의 지도에 의존해선 안 된다"고 답했다. 속도제한 인식, 주차, 경로 선택 같은 FSD의 대표적 문제를 고치기 위해 자체 지도를 만든다는 것이다.
방식은 플릿이 집단으로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한 AI 기반 지도·내비 구조로, 운전자 선호를 학습하고 음성 명령에도 반응한다. FSD v15부터 주행의 시작과 끝 구간을 맡고, 이후 몇 달에 걸쳐 내비게이션·주차·목적지 처리를 넘겨받는다.
Electrek은 테슬라가 2015년 고정밀 지도를 만들고 있다고 했다가, 2019년 오토노미 데이에서 머스크가 고정밀 차선 지도를 "큰 실수"라 불렀던 점을 짚었다. 벨기에 도로안전 단체는 브뤼셀 30km/h 구역 55%에서 FSD가 과속했다고 밝혔고(평균 44km/h), 무감독 FSD는 2027년 2분기로 미뤄진 상태다.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