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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창업자 칼라닉의 Atoms, 로보택시 진출설 — 본인은 부인

2026년 9월 6일 · 원본 TechCrunch ✓ 2개 매체 교차확인

우버 창업자 트래비스 칼라닉이 이끄는 로보틱스 스타트업 Atoms 가 로보택시 사업 진출을 검토 중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 지난 7월 안드리센호로위츠 주도로 17억달러를 유치했고, 우버 前자율주행 총괄 앤서니 레반도프스키가 이끄는 자율주행 채굴 스타트업 프론토(Pronto)도 인수한 상태. 다만 Atoms 측은 "포화 상태인 로보택시 시장에 진출할 계획 없다"고 공식 부인했다 — 사실이면 테슬라·웨이모가 주도하는 시장에 새 경쟁자가 추가되는 셈이라 주목된다.

우버를 공동창업했다가 2017년 이사회에서 축출된 트래비스 칼라닉이 다시 자율주행차 업계로 돌아올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가 이끄는 Atoms 는 지난 7월 안드리센호로위츠(a16z) 주도로 17억달러 규모 펀딩 라운드를 마쳤고, 칼라닉은 이를 두고 "끝내지 못한 일(unfinished business)"이라고 표현한 바 있다.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Atoms 는 대규모 채용과 인수를 준비 중이며, 우버와도 자사 로보택시 기술을 우버가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버는 이미 Atoms 에 1억달러를 투자한 상태다. Atoms 가 최근 인수한 프론토(Pronto)는 앤서니 레반도프스키 — 구글 웨이모의 전신 프로젝트 출신이자 우버 자율주행 총괄을 지냈던 인물 — 가 이끄는 자율주행 채굴 스타트업이다.

다만 Atoms 는 공식적으로 "산업용 소프트웨어 기업"을 자처하며 "이미 포화 상태인 로보택시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 없다"고 반박했다 — 로보택시가 회사 계획의 전부는 아니라는 게 관계자들의 전언이지만, 최근 행보는 칼라닉이 말한 '끝내지 못한 일'과 맞물려 여전히 진출 가능성이 거론된다.

실제 진출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사안이지만, 우버 창업자가 자율주행 사업에 다시 관심을 보인다는 사실 자체가 사이버캡·웨이모·Zoox 가 다투는 시장에 새 변수로 주목받고 있다.

교차확인 · Financial Times · TechCrunch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