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HW3 모델S·X 대상 FSD v14 라이트 배포 임박 시사 — 마지막 보류 그룹
테슬라 AI 총괄 아쇽 엘루스와미가 사이버캡 행사 Q&A에서 구형 HW3(3세대 자율주행 컴퓨터) 탑재 모델S·모델X에도 FSD v14 라이트가 곧 배포될 것이라는 취지로 답해, 오랜 보류 그룹의 배포가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 6월 모델3·Y부터 시작된 확대 배포에서 유일하게 빠져 있던 차종군이다.
HW3는 테슬라가 수년 전까지 신차에 탑재했던 3세대 자율주행 컴퓨터로, 이후 HW4(AI4)로 전환되며 단종된 모델S·모델X 오너들 사이에서는 '잊혀진 세대'로 불려왔다.
FSD v14 라이트는 지난 6월 말 같은 HW3를 쓰는 모델3·모델Y부터 배포가 시작돼 7월 북미 전역으로 확대됐고, 한국이 초기 해외 시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반면 모델S·모델X 버전은 같은 물결에서 빠져 있어 오너들의 불만이 이어졌다.
테슬라 AI 총괄 아쇽 엘루스와미는 사이버캡 행사 Q&A에서 관련 질문에 "지난주에 나갔어야 했다고 생각했다"는 취지로 답해, 마지막 보류 그룹의 배포가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 다만 공식 배포 완료를 확인한 발언은 아니며, 구체적 일정이나 대상 대수도 아직 공식화되지 않았다.
HW3 차량은 여전히 도로 위에 수십만 대가 남아 있어, FSD 접근성이 넓어지면 중고 모델S·X의 매력도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