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캡 탑승객도 이제 후방 카메라 실시간 확인 — 요청 2주 만에 반영
오스틴 사이버캡 탑승객이 주행 중 중앙 디스플레이로 후방 카메라 영상을 볼 수 있게 됐다 — 승객 요청 후 약 2주 만의 소프트웨어 반영으로, 로보택시 사용자 경험 개선 속도를 보여준다.
지난 10월 초 사이버캡 탑승객 댄 버크랜드가 후방·리피터 카메라를 언제든 보게 해달라고 요청했고, 테슬라 UI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개발 중"이라고 답했다. 기존에는 하차 직전 "안전하게 내리세요" 화면에서만 해당 영상이 보였다.
이번에 추가된 기능은 두 가지다. 주행 중 중앙 디스플레이에서 후방 카메라 영상을 열고, 탭하면 다른 카메라도 볼 수 있으며, 위아래로 밀어 숨기거나 다시 표시한다. 또 화면 전체를 어둡게 하는 '조용한 모드'도 포착됐다. 10월 23일(금) 탑승객 영상에서 조용한 모드가 먼저 확인됐고, 이후 후방 뷰가 발견됐다.
사이버캡은 외부 카메라 8대의 영상을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에 쓰고 있어 소프트웨어 변경만으로 가능했다. 다만 테슬라는 두 기능의 릴리스 노트를 내지 않았고, 모델Y 로보택시로의 확대 여부도 밝히지 않았다. 한편 3분기 어닝콜에서 라스 모라비 부사장은 연내 사이버캡 고객 인도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